닥터포유 홍대에서, 피부와 건강을 동시에
아침부터 비를 쫄딱 맞는 바람에 하루종일 찝찝했어요 바람이 어찌나 거세게 부는지 우산을 썼는데도 우산이 소용이 없을 정도였어요 뒤집어지기도 두번이나 뒤집어지는 바람에 난감했답니다 이런 날에는 그냥 우산 안쓰고 비옷입고 다니는게 좋은거 같아요
야맹증이 있는건 아닌데 어느날부터 밤에 눈이 잘 안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제 안과 진료라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니 지난번에 레이저를 했기 때문에 그만큼 시야가 좁아진 상태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예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